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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천안 시티투어’ 3월부터 운행
천안을 찾는 국내·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명승지와 문화유적을 둘러볼 수 있는 실속형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. 천안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‘천안 시티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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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봤습니다] 박정식 기자의 천안 북일고 AP(미국대학 선이수학점제) 교환수업
천안 북일고 국제과 학생들이 AP교환수업을 위해 방문한 미국 타운뷰 마그넷 센터 학생들과 도서관에 모여 세계사 수업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. [김경록 기자] 우리나라와 외국 고교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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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계 100대 도시’ 목표 천안을 위한 제언
김성열 천안역사문화연구실장현상이 명품이 되려면 본질이 명품이어야 한다. 본질이 없는 현상은 생명력 없는 가짜다. 역사문화성이 천안 곳곳에서 현상으로 들어나면 천안은 자연히 세계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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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50년 7월 8일 미군이 치른 천안전투
6·25 개전 초기 미군은 천안에서 참패를 당했다. 1950년 7월 8일의 일이었다. 미군은 오산전투에 이어 천안전투에서 치욕적인 패배를 겪으면서 얕잡아 봤던 북한군 전력에 놀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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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삼거리공원 주말 문화공연
천안삼거리에서 매주 토요일 다양한 문화예술 무대가 마련된다. 천안시는 5일부터 10월까지 천안박물관 야외무대와 천안삼거리공원 공연장에 상설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. 시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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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 피렌체 명품거리 천안에 온다
제대로 갖춰진 정통 이탈리아 명품 아울렛. 우리나라에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. 이탈리아 명품 거리의 대명사, 피렌체 명품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명품 매장 ‘더몰’이 천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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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라보 my LIFE] 천안 향토사학자 임명순씨
전문인은 아름답다. 그 열정이, 그 치밀함이….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일궈 낸 지역 주민들을 소개한다. 성공했거나, 일가(一家)를 이뤘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. 글=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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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병옥·유관순은 한동네 오빠 동생 … 몰랐던 천안 이야기
춘래불사춘(春來不似春, 봄은 왔는데 봄이 온 것 같지 않다)이라는 말을 실감케라도 하듯 3월 말까지 꽃샘추위가 위세를 떨치고 있다. 하지만 이틀 후면 4월. 햇살이 따사롭고 바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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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3선 수성’ VS ‘신진들의 반란’
‘3선 성공이냐 신진들의 반란이냐’ ‘무주공산 내가 새 주인이다’ 6·2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과 예비후보들이 천안시장과 아산시장의 경쟁구도를 표현한 말들이다. 재선의 성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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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충청의 맛’알리는 대학
백석문화대학 외식산업학부 이애자 교수(가운데)와 학생들이 학교 실습실에서 빠금장을 이용, 요리하고 있다. [백석대 제공] 충남 천안시 안서동 대학촌에 자리잡은 백석대와 백석문화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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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022년 월드컵 천안에서”
천안시가 오는 2022년 월드컵 개최도시를 신청했다. 천안축구센터, 2·3부 리그 축구팀 등 뛰어난 축구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. 월드컵 개최 유치를 앞두고 기존 시설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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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지방선거 앞두고 주민등록 일제정리 外
◆지방선거 앞두고 주민등록 일제정리 천안·아산시가 6.2 지방선거를 앞두고 ‘주민등록 일제정리’에 들어갔다. 이번 일제정리는 4월 20일까지 이·통장 및 반장과 담당 공무원이 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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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시, 역사·문화 연구위원 13명 위촉
‘천안시 역사·문화 연구위원회’가 공식 출범했다. 천안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천안시 역사·문화연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운영체계 구축 및 앞으로 활동방향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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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항일독립운동 성지’ 천안의 진면목 세웠다
천안 목천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동녕 선생 생가. 뒷산에는 왜가리가 서식한다. 가까이 짓고 있는 이동녕 기념관은 마무리 공사 중이다(작은 사진). [조영회 기자] 천안의 목천·병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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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동부 호국충절벨트로
천안시가 애국지사들이 많이 배출된 동부지역을 ‘호국충절 관광벨트’로 조성한다. 시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8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동부권 호국충절 관광 벨트화 프로젝트를 추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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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산행 시리즈 [2] 천안지역 산
가을 산은 보약이다. 가을 산에 오르는 것은 보약 3재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. 등산로를 따라 10분만 걸어도 심신의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도 사라진다. 산이 1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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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시,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
다문화 강사가 직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를 넓히는 자리가 마련된다. 천안시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주관으로 21일부터 11월까지 4개 초등학교에서 ‘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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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천안·아산 브리핑] 중국 스좌장시 대표단 천안 방문 外
◆중국 스좌장시 대표단 천안 방문 천안시와 국제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중국 스좌장시(石家庄市) 대표단 일행이 17~21일까지 천안을 방문했다. 스좌장시 인대상위회 왕쩡밍(王增明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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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며 가며 즐길거리 풍부하니…
내년 6월 천안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물놀이 시설이 문을 연다. 이에따라 교통요충지 천안이 이젠 관광요충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. 워터파크와 콘도로 구성되는 ‘천안리조트’는 경부고속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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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며 가며 즐길거리 풍부] 천안, 이젠 관광허브로 뜬다
경부고속도로 천안 목천IC 옆에 천안리조트 공사가 한창이다. 3만㎡ 규모의 워터파크와 251실 콘도가 들어선다. 콘도 현장 앞에 중앙공원이 이미 조성돼 있다. 조영회 기자 내년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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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순환버스 유료화 안착
천안순환관광버스가 유료화 전환 이후에도 이용객이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. 천안시는 3~5월 독립기념관, 유관순 열사 사적지, 우정박물관, 광덕사 등 천안지역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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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르른 하늘에 ‘축! 어린이날’ 휘날리며
4일 계룡대 육군본부 연병장에는 낙도·벽지 초등생 2000여 명이 모인다. 5일 87회 어린이 날을 맞아 육군본부가 초청한 어린이들이다.이날 오전 9시부터 육군본부 연병장에서는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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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처절한 역사의 한 장면, 위기 극복의 지혜 얻어”
1 독립기념관 제7전시관에는 이승만·김구·신규식 선생(앞줄 왼쪽부터)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42인의 밀랍상이 전시돼 있다. 2 3·1 만세운동으로 투옥된 유관순 열사의 신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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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철 타고 주말 여행 떠나볼까
불경기 때문에 차를 몰고 멀리 지방으로 떠나는 주말 여행은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이다. 그렇다면 전철 타고 떠나는 주말 여행은 어떨까. 충남 아산까지 이어지는 장항선과 양평 국수까